경기도 파주시는 매몰지 86곳에서 채취한 침출수 시료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의뢰해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파주시가 의뢰한 86곳 가운데 82곳이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4곳은 판독이 불가능해 시료를 다시 받아 정밀검사하기로 했습니다.
파주시는 이에 따라 구제역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은 매몰지에서 침출수를 빼내 축산분뇨공동처리장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파주시는 오는 3일 경기도와 함께 도내 구제역 매몰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침출수를 빼내 처리하는 전 과정에 대한 시연회를 갖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파주시가 의뢰한 86곳 가운데 82곳이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4곳은 판독이 불가능해 시료를 다시 받아 정밀검사하기로 했습니다.
파주시는 이에 따라 구제역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은 매몰지에서 침출수를 빼내 축산분뇨공동처리장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파주시는 오는 3일 경기도와 함께 도내 구제역 매몰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침출수를 빼내 처리하는 전 과정에 대한 시연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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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침출수서 구제역 바이러스 검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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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4:13:14
경기도 파주시는 매몰지 86곳에서 채취한 침출수 시료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의뢰해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파주시가 의뢰한 86곳 가운데 82곳이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4곳은 판독이 불가능해 시료를 다시 받아 정밀검사하기로 했습니다.
파주시는 이에 따라 구제역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은 매몰지에서 침출수를 빼내 축산분뇨공동처리장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파주시는 오는 3일 경기도와 함께 도내 구제역 매몰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침출수를 빼내 처리하는 전 과정에 대한 시연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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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순 기자 ins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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