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대관령 22대 추돌사고…18명 부상
입력 2011.03.01 (14:59)
수정 2011.03.0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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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30분쯤 강원도 강릉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대관령 4터널 부근에서 차량 2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성북구 40살 박 모씨 등 고속버스와 차량에 타고 있던 1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개가 짙게 끼어 가시거리가 30미터에 불과한 상태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5대가 부딪히는 1차 추돌사고가 일어난 뒤 뒤따르던 차량들이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성북구 40살 박 모씨 등 고속버스와 차량에 타고 있던 1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개가 짙게 끼어 가시거리가 30미터에 불과한 상태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5대가 부딪히는 1차 추돌사고가 일어난 뒤 뒤따르던 차량들이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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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30분쯤 강원도 강릉시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대관령 4터널 부근에서 차량 2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 성북구 40살 박 모씨 등 고속버스와 차량에 타고 있던 1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안개가 짙게 끼어 가시거리가 30미터에 불과한 상태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5대가 부딪히는 1차 추돌사고가 일어난 뒤 뒤따르던 차량들이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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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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