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 생활안전과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46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8일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성남시의 게임장 두 곳에서 프로그램을 개조한 불법 사행성 게임기 80대를 운영해 2억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정상적으로 심의받은 게임 프로그램을 불법 게임물로 조작한 뒤 게임기 이용객들에게 환전 수수료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8일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성남시의 게임장 두 곳에서 프로그램을 개조한 불법 사행성 게임기 80대를 운영해 2억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정상적으로 심의받은 게임 프로그램을 불법 게임물로 조작한 뒤 게임기 이용객들에게 환전 수수료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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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경찰, 불법 게임장 운영 1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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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5:51:01
경기경찰청 생활안전과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46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달 8일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성남시의 게임장 두 곳에서 프로그램을 개조한 불법 사행성 게임기 80대를 운영해 2억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정상적으로 심의받은 게임 프로그램을 불법 게임물로 조작한 뒤 게임기 이용객들에게 환전 수수료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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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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