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잔류 교민 388명으로 감소

입력 2011.03.01 (16:59) 수정 2011.03.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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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리비아에서 교민의 철수가 이어지면서 잔류 교민이 388명으로 줄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어제 리비아 중서부 지역에서 교민 54명이 육로로 튀니지로 이동하는 등 73명이 리비아에서 추가로 출국해 현재 388명이 잔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잔류 교민에게도 전원 철수를 권고한 상태로, 리비아를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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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비아 잔류 교민 388명으로 감소
    • 입력 2011-03-01 16:59:59
    • 수정2011-03-01 17:56:07
    정치
유혈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리비아에서 교민의 철수가 이어지면서 잔류 교민이 388명으로 줄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어제 리비아 중서부 지역에서 교민 54명이 육로로 튀니지로 이동하는 등 73명이 리비아에서 추가로 출국해 현재 388명이 잔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잔류 교민에게도 전원 철수를 권고한 상태로, 리비아를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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