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서 차량 10여대 눈에 고립

입력 2011.03.01 (17:05) 수정 2011.03.01 (1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노고단 일대에 5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내려 시암재에서 성삼재 구간을
지나던 차량 10여 대가 눈길에 한 시간 이상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는 제설작업을 벌이는 한편 해당구간 2킬로미터에 대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급작스런 기상 악화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산을 찾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리산 노고단서 차량 10여대 눈에 고립
    • 입력 2011-03-01 17:05:07
    • 수정2011-03-01 17:39:19
    사회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노고단 일대에 5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내려 시암재에서 성삼재 구간을 지나던 차량 10여 대가 눈길에 한 시간 이상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는 제설작업을 벌이는 한편 해당구간 2킬로미터에 대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급작스런 기상 악화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산을 찾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