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서 차량 10여대 눈에 고립
입력 2011.03.01 (17:05)
수정 2011.03.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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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노고단 일대에 5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내려 시암재에서 성삼재 구간을
지나던 차량 10여 대가 눈길에 한 시간 이상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는 제설작업을 벌이는 한편 해당구간 2킬로미터에 대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급작스런 기상 악화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산을 찾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나던 차량 10여 대가 눈길에 한 시간 이상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는 제설작업을 벌이는 한편 해당구간 2킬로미터에 대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급작스런 기상 악화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산을 찾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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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노고단서 차량 10여대 눈에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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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7:05:07
- 수정2011-03-01 17:39:19
오늘 오후 2시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노고단 일대에 5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내려 시암재에서 성삼재 구간을
지나던 차량 10여 대가 눈길에 한 시간 이상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는 제설작업을 벌이는 한편 해당구간 2킬로미터에 대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급작스런 기상 악화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산을 찾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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