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경렬 영입…수비진 주축 특명
입력 2011.03.01 (17:24)
수정 2011.03.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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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가 울산 현대에서 뛰던 수비수 유경렬(33)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유경렬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울산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K리그 통산 263경기에 나와 14골, 5도움을 기록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국가대표에 뽑혀 17경기에 나서기도 했던 유경렬은 노련미와 경기 조율 능력을 바탕으로 이상덕(25)과 함께 대구 수비진의 주축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경렬은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가 6강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대구 감독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경험이 풍부한 유경렬을 젊은 선수들이 많이 보고 배울 것"이라며 "이번 시즌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유경렬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울산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K리그 통산 263경기에 나와 14골, 5도움을 기록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국가대표에 뽑혀 17경기에 나서기도 했던 유경렬은 노련미와 경기 조율 능력을 바탕으로 이상덕(25)과 함께 대구 수비진의 주축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경렬은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가 6강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대구 감독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경험이 풍부한 유경렬을 젊은 선수들이 많이 보고 배울 것"이라며 "이번 시즌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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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유경렬 영입…수비진 주축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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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7:24:46
- 수정2011-03-01 17:34:50
프로축구 대구FC가 울산 현대에서 뛰던 수비수 유경렬(33)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유경렬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울산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K리그 통산 263경기에 나와 14골, 5도움을 기록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국가대표에 뽑혀 17경기에 나서기도 했던 유경렬은 노련미와 경기 조율 능력을 바탕으로 이상덕(25)과 함께 대구 수비진의 주축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경렬은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가 6강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대구 감독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경험이 풍부한 유경렬을 젊은 선수들이 많이 보고 배울 것"이라며 "이번 시즌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을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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