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는 리비아에 대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군사개입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독일을 방문중인 에르도안 총리는 1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리비아에 대한 나토의 군사개입을 묻는 질문에 "터키로서는 반대한다. (군사개입은) 논의조차 될 수 없다. 상상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앞서 그는 전날에도 "리비아 국민들을 다치게 할 어떤 종류의 제재나 개입도 받아들일 수 없다.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며 리비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와 개입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독일을 방문중인 에르도안 총리는 1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리비아에 대한 나토의 군사개입을 묻는 질문에 "터키로서는 반대한다. (군사개입은) 논의조차 될 수 없다. 상상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앞서 그는 전날에도 "리비아 국민들을 다치게 할 어떤 종류의 제재나 개입도 받아들일 수 없다.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며 리비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와 개입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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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토 회원국 터키, 리비아 군사개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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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9:31:05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는 리비아에 대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군사개입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독일을 방문중인 에르도안 총리는 1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리비아에 대한 나토의 군사개입을 묻는 질문에 "터키로서는 반대한다. (군사개입은) 논의조차 될 수 없다. 상상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앞서 그는 전날에도 "리비아 국민들을 다치게 할 어떤 종류의 제재나 개입도 받아들일 수 없다.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며 리비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와 개입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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