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서귀포시 성산포 남동쪽 15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저인망어선 '81신양호'에서 선원 64살 김모 씨가 그물 작업을 하다 바다에 떨어졌습니다.
사고 직후 김씨는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김 씨의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김씨는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김 씨의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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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상서 조업중 선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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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9:35:38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서귀포시 성산포 남동쪽 15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부산선적 저인망어선 '81신양호'에서 선원 64살 김모 씨가 그물 작업을 하다 바다에 떨어졌습니다.
사고 직후 김씨는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서귀포해경은 김 씨의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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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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