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가 오는 11일 리비아 등 북아프리카-중동 아랍권 정세를 논의할 긴급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EU 집행위원회의 한 소식통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영국과 프랑스 정상들이 요청한 긴급 EU 정상회의 소집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EU가 카다피와 그의 가족, 측근 인사 일부에 대해 비자 발급 중단과 자산 동결 또 무기 수출금지 제재를 했기 때문에, 11일 열리게 되는 긴급 정상회의에서는 군사적 개입과 제재 수위 등과 같은 더 광범위하고 근본적인 대(對) 아랍권 정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EU 집행위원회의 한 소식통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영국과 프랑스 정상들이 요청한 긴급 EU 정상회의 소집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EU가 카다피와 그의 가족, 측근 인사 일부에 대해 비자 발급 중단과 자산 동결 또 무기 수출금지 제재를 했기 때문에, 11일 열리게 되는 긴급 정상회의에서는 군사적 개입과 제재 수위 등과 같은 더 광범위하고 근본적인 대(對) 아랍권 정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EU, 11일 리비아 사태 논의 긴급 정상회의
-
- 입력 2011-03-01 23:27:43
유럽연합,EU가 오는 11일 리비아 등 북아프리카-중동 아랍권 정세를 논의할 긴급 정상회의를 개최합니다.
EU 집행위원회의 한 소식통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영국과 프랑스 정상들이 요청한 긴급 EU 정상회의 소집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EU가 카다피와 그의 가족, 측근 인사 일부에 대해 비자 발급 중단과 자산 동결 또 무기 수출금지 제재를 했기 때문에, 11일 열리게 되는 긴급 정상회의에서는 군사적 개입과 제재 수위 등과 같은 더 광범위하고 근본적인 대(對) 아랍권 정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
-
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정지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