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인 정보수집과 정찰능력을 갖춰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중 조기 경보기가 오는 7월 우리 공군에 배치됩니다.
미 국방주간지 디펜스뉴스는 한국 방위 사업청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보잉사의 737 공중 조기경보기 4대 중 첫 번째 한 대가 한국에 인도돼 오는 7월 배치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최대항속거리 7천㎞, 8시간의 초계비행을 할 수 있는 조기경보기가 도입되면 한반도 상공의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737 공중 조기경보기 사업은 한국으로의 전시작전권 이전에 대비해 한국군의 독립적 작전수행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핵심 전력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미 국방주간지 디펜스뉴스는 한국 방위 사업청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보잉사의 737 공중 조기경보기 4대 중 첫 번째 한 대가 한국에 인도돼 오는 7월 배치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최대항속거리 7천㎞, 8시간의 초계비행을 할 수 있는 조기경보기가 도입되면 한반도 상공의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737 공중 조기경보기 사업은 한국으로의 전시작전권 이전에 대비해 한국군의 독립적 작전수행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핵심 전력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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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조기경보기 7월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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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23:27:44
독자적인 정보수집과 정찰능력을 갖춰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공중 조기 경보기가 오는 7월 우리 공군에 배치됩니다.
미 국방주간지 디펜스뉴스는 한국 방위 사업청의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보잉사의 737 공중 조기경보기 4대 중 첫 번째 한 대가 한국에 인도돼 오는 7월 배치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최대항속거리 7천㎞, 8시간의 초계비행을 할 수 있는 조기경보기가 도입되면 한반도 상공의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737 공중 조기경보기 사업은 한국으로의 전시작전권 이전에 대비해 한국군의 독립적 작전수행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핵심 전력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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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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