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을 뒤흔들고 있는 민주화 시위의 핵심인물들이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아랍 세계의 민주화 시위가 후보자 추천에 영향을 끼쳤고, 튀니지와 이집트, 리비아 등에서 발생한 민중봉기 상황을 후보자 명단에 반영해 달라는 제안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외교문서를 폭로한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스크도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러시아 인권단체를 설립한 여성 인권운동가 가누슈키나도 후보자로 추천됐습니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는 188명의 개인과 53개 단체가 추천돼 241대 1이란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아랍 세계의 민주화 시위가 후보자 추천에 영향을 끼쳤고, 튀니지와 이집트, 리비아 등에서 발생한 민중봉기 상황을 후보자 명단에 반영해 달라는 제안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외교문서를 폭로한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스크도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러시아 인권단체를 설립한 여성 인권운동가 가누슈키나도 후보자로 추천됐습니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는 188명의 개인과 53개 단체가 추천돼 241대 1이란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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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 시위’·위키,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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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23:27:45
아랍권을 뒤흔들고 있는 민주화 시위의 핵심인물들이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아랍 세계의 민주화 시위가 후보자 추천에 영향을 끼쳤고, 튀니지와 이집트, 리비아 등에서 발생한 민중봉기 상황을 후보자 명단에 반영해 달라는 제안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외교문서를 폭로한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스크도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러시아 인권단체를 설립한 여성 인권운동가 가누슈키나도 후보자로 추천됐습니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에는 188명의 개인과 53개 단체가 추천돼 241대 1이란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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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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