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오늘(2일)부터 전국 초. 중학교의 절반이 넘는 5천 7백여 곳에서 무상급식이 시작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공립 초등학교 1학년~4학년까지 4개 학년에 대해 무상급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는 안양과 과천 등 23개 시군에선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머지 8개 시군에선 3학년에서 6학년까지 무상급식이 시행됩니다.
이 밖에도 경남과 인천, 충남 등 전국 곳곳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이 시작됩니다.
올해부터 무상급식을 하는 학교는 전체학교의 50.4%인 5,711개교로 지난해 23.6%보다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공립 초등학교 1학년~4학년까지 4개 학년에 대해 무상급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는 안양과 과천 등 23개 시군에선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머지 8개 시군에선 3학년에서 6학년까지 무상급식이 시행됩니다.
이 밖에도 경남과 인천, 충남 등 전국 곳곳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이 시작됩니다.
올해부터 무상급식을 하는 학교는 전체학교의 50.4%인 5,711개교로 지난해 23.6%보다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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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전국서 무상급식 일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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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2 05:54:11
3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오늘(2일)부터 전국 초. 중학교의 절반이 넘는 5천 7백여 곳에서 무상급식이 시작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공립 초등학교 1학년~4학년까지 4개 학년에 대해 무상급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는 안양과 과천 등 23개 시군에선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머지 8개 시군에선 3학년에서 6학년까지 무상급식이 시행됩니다.
이 밖에도 경남과 인천, 충남 등 전국 곳곳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무상급식이 시작됩니다.
올해부터 무상급식을 하는 학교는 전체학교의 50.4%인 5,711개교로 지난해 23.6%보다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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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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