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 물속 ‘우생순’을 꿈꾸다
입력 2011.03.02 (07:09)
수정 2011.03.0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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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한국 수영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왔는데, 수구도 아시아 정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죠?
유니폼이 찢겨질 정도의 몸싸움을 버텨내기 위해서는 겨울에도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체력을 키워야 하는데요,
수구는 핸드볼처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꿈꾸면서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수구 대표팀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수구는 물위에서 백조가 뛰어 노는것 같은 스포츱니다.
그러나 물 속에선 격투기를 방불케하는 몸싸움을 벌어야 합니다.
수영복이 찢길 듯한 거친 싸움을 이겨내야 승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훈련은 혹독합니다.
15kg짜리 바벨을 들고 버티는 훈련은 기본입니다.
겨울 내내 이같은 혹독한 훈련을 버텨낸 이유는 3년 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정상에 등극하겠다는 새로운 목표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원민:"태극마크를 반납할 때까지 핸드볼같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10명을 새로운 얼굴 대폭 교체했고 20대 초반의 패기를 앞세워 일본 등 강호들과 한판벌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박현길:"스포츠뉴스에 나오는 하일라이트 같은 명장면을 꼭 만들어야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향해 대한민국 수구 대표팀이 뛰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최근 한국 수영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왔는데, 수구도 아시아 정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죠?
유니폼이 찢겨질 정도의 몸싸움을 버텨내기 위해서는 겨울에도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체력을 키워야 하는데요,
수구는 핸드볼처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꿈꾸면서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수구 대표팀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수구는 물위에서 백조가 뛰어 노는것 같은 스포츱니다.
그러나 물 속에선 격투기를 방불케하는 몸싸움을 벌어야 합니다.
수영복이 찢길 듯한 거친 싸움을 이겨내야 승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훈련은 혹독합니다.
15kg짜리 바벨을 들고 버티는 훈련은 기본입니다.
겨울 내내 이같은 혹독한 훈련을 버텨낸 이유는 3년 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정상에 등극하겠다는 새로운 목표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원민:"태극마크를 반납할 때까지 핸드볼같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10명을 새로운 얼굴 대폭 교체했고 20대 초반의 패기를 앞세워 일본 등 강호들과 한판벌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박현길:"스포츠뉴스에 나오는 하일라이트 같은 명장면을 꼭 만들어야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향해 대한민국 수구 대표팀이 뛰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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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구, 물속 ‘우생순’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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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2 07:09:51
- 수정2011-03-02 07:12:51
<앵커 멘트>
최근 한국 수영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왔는데, 수구도 아시아 정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죠?
유니폼이 찢겨질 정도의 몸싸움을 버텨내기 위해서는 겨울에도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 체력을 키워야 하는데요,
수구는 핸드볼처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꿈꾸면서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수구 대표팀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수구는 물위에서 백조가 뛰어 노는것 같은 스포츱니다.
그러나 물 속에선 격투기를 방불케하는 몸싸움을 벌어야 합니다.
수영복이 찢길 듯한 거친 싸움을 이겨내야 승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훈련은 혹독합니다.
15kg짜리 바벨을 들고 버티는 훈련은 기본입니다.
겨울 내내 이같은 혹독한 훈련을 버텨낸 이유는 3년 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아 정상에 등극하겠다는 새로운 목표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원민:"태극마크를 반납할 때까지 핸드볼같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보고 싶다."
이를 위해 대표팀은 10명을 새로운 얼굴 대폭 교체했고 20대 초반의 패기를 앞세워 일본 등 강호들과 한판벌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박현길:"스포츠뉴스에 나오는 하일라이트 같은 명장면을 꼭 만들어야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향해 대한민국 수구 대표팀이 뛰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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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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