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요즘 나약하다는 소리를 곧잘 듣는 청소년들이 해군 사관생도들과 함께 훈련을 받으며 불가능은 없다는 도전정신을 배웠습니다.
조미령 기자가 이들 청소년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동이 트기 전, 매일 새벽 6시 구보로 하루를 시작하는 해군 생도들처럼 힘차게 아침을 맞습니다.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무찌른 거북선에 직접 올라 닻을 올리고 노를 저으며 이순신 장군의 얼을 되새깁니다.
고도의 절제와 엄정한 규율을 요하는 사격 훈련, 쩌렁쩌렁 울리는 총소리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인터뷰> 김성수(마산고 3학년) : "소리가 커서 놀랐고 실제 사용하는 무기를 보니까 신기했어요."
해군사관학교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해군 캠프에서 청소년들은 마음껏 호연지기를 연마합니다.
경남과 부산지역 중고생 40명은 함정 항해와 함께 전투수영, 산악행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박현진(부산삼성여고 3학년)·윤지현(부산 동주여중 3학년) : "생도들이 잘생기고 잘해주고. 남들이 해볼 수 없는 경험을 해서 좋았어요."
교실 안에서 배울 수 없었던 꿈과 도전정신을 바다에 나가 직접 체험했던 3박 4일이었습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요즘 나약하다는 소리를 곧잘 듣는 청소년들이 해군 사관생도들과 함께 훈련을 받으며 불가능은 없다는 도전정신을 배웠습니다.
조미령 기자가 이들 청소년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동이 트기 전, 매일 새벽 6시 구보로 하루를 시작하는 해군 생도들처럼 힘차게 아침을 맞습니다.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무찌른 거북선에 직접 올라 닻을 올리고 노를 저으며 이순신 장군의 얼을 되새깁니다.
고도의 절제와 엄정한 규율을 요하는 사격 훈련, 쩌렁쩌렁 울리는 총소리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인터뷰> 김성수(마산고 3학년) : "소리가 커서 놀랐고 실제 사용하는 무기를 보니까 신기했어요."
해군사관학교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해군 캠프에서 청소년들은 마음껏 호연지기를 연마합니다.
경남과 부산지역 중고생 40명은 함정 항해와 함께 전투수영, 산악행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박현진(부산삼성여고 3학년)·윤지현(부산 동주여중 3학년) : "생도들이 잘생기고 잘해주고. 남들이 해볼 수 없는 경험을 해서 좋았어요."
교실 안에서 배울 수 없었던 꿈과 도전정신을 바다에 나가 직접 체험했던 3박 4일이었습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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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굴의 도전정신 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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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2 08:01:44
<앵커 멘트>
요즘 나약하다는 소리를 곧잘 듣는 청소년들이 해군 사관생도들과 함께 훈련을 받으며 불가능은 없다는 도전정신을 배웠습니다.
조미령 기자가 이들 청소년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동이 트기 전, 매일 새벽 6시 구보로 하루를 시작하는 해군 생도들처럼 힘차게 아침을 맞습니다.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무찌른 거북선에 직접 올라 닻을 올리고 노를 저으며 이순신 장군의 얼을 되새깁니다.
고도의 절제와 엄정한 규율을 요하는 사격 훈련, 쩌렁쩌렁 울리는 총소리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인터뷰> 김성수(마산고 3학년) : "소리가 커서 놀랐고 실제 사용하는 무기를 보니까 신기했어요."
해군사관학교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해군 캠프에서 청소년들은 마음껏 호연지기를 연마합니다.
경남과 부산지역 중고생 40명은 함정 항해와 함께 전투수영, 산악행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습니다.
<인터뷰> 박현진(부산삼성여고 3학년)·윤지현(부산 동주여중 3학년) : "생도들이 잘생기고 잘해주고. 남들이 해볼 수 없는 경험을 해서 좋았어요."
교실 안에서 배울 수 없었던 꿈과 도전정신을 바다에 나가 직접 체험했던 3박 4일이었습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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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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