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령관에 제임스 서먼 지명

입력 2011.03.02 (0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한미 연합사령관에 제임스 서먼 미국 육군사령관이 추천됐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의 후임으로 서먼 사령관을 추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합참부의장과 미 육군 5군단장 등을 거쳤고 이라크전 당시 '이라크 자유' 작전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최종 지명절차와 상원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부임하게 됩니다.

지난 2008년 6월 부임한 샤프 현 사령관은 한미연합사령관직을 마지막으로 퇴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미연합사령관에 제임스 서먼 지명
    • 입력 2011-03-02 09:47:42
    국제
새로운 한미 연합사령관에 제임스 서먼 미국 육군사령관이 추천됐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의 후임으로 서먼 사령관을 추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합참부의장과 미 육군 5군단장 등을 거쳤고 이라크전 당시 '이라크 자유' 작전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최종 지명절차와 상원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부임하게 됩니다. 지난 2008년 6월 부임한 샤프 현 사령관은 한미연합사령관직을 마지막으로 퇴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