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미 연합사령관에 제임스 서먼 미국 육군사령관이 추천됐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의 후임으로 서먼 사령관을 추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합참부의장과 미 육군 5군단장 등을 거쳤고 이라크전 당시 '이라크 자유' 작전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최종 지명절차와 상원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부임하게 됩니다.
지난 2008년 6월 부임한 샤프 현 사령관은 한미연합사령관직을 마지막으로 퇴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의 후임으로 서먼 사령관을 추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합참부의장과 미 육군 5군단장 등을 거쳤고 이라크전 당시 '이라크 자유' 작전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최종 지명절차와 상원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부임하게 됩니다.
지난 2008년 6월 부임한 샤프 현 사령관은 한미연합사령관직을 마지막으로 퇴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미연합사령관에 제임스 서먼 지명
-
- 입력 2011-03-02 09:47:42
새로운 한미 연합사령관에 제임스 서먼 미국 육군사령관이 추천됐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의 후임으로 서먼 사령관을 추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합참부의장과 미 육군 5군단장 등을 거쳤고 이라크전 당시 '이라크 자유' 작전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최종 지명절차와 상원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부임하게 됩니다.
지난 2008년 6월 부임한 샤프 현 사령관은 한미연합사령관직을 마지막으로 퇴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성재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