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장천항 앞바다에서 1천8백 톤급 모래운반선 삼일호와 5톤급 형망어선인 영광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영광호가 전복돼 침몰하면서 57살 장종대 선장과 선원 57살 박창길씨 등 두 명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모래 운반선 선장 고모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영광호가 전복돼 침몰하면서 57살 장종대 선장과 선원 57살 박창길씨 등 두 명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모래 운반선 선장 고모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어선 침몰…어민 2명 사망
-
- 입력 2011-03-02 10:38:34
- 수정2011-03-02 15:34:54
오늘 오전 6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장천항 앞바다에서 1천8백 톤급 모래운반선 삼일호와 5톤급 형망어선인 영광호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영광호가 전복돼 침몰하면서 57살 장종대 선장과 선원 57살 박창길씨 등 두 명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모래 운반선 선장 고모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김현수 기자 kimhs@kbs.co.kr
김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