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말한 '이익공유제'는 노사관계에 적용되는 것이지 대-중소기업 상생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이익공유제'는 노사간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기업이 종업원에게 임금 외 추가급부로 이윤의 일부를 분배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노사관계와 상관없이 협력사에게 이익을 주자는 것은 현행법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세계 어느 나라에도 이런 식의 제도를 채택하는 나라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운찬 위원장이 이익공유제를 잘못 알고 말했다면 큰 문제라며 중요한 직책에 있는 분이 한국 사회의 근저를 흔드는 발상을 안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이익공유제'는 노사간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기업이 종업원에게 임금 외 추가급부로 이윤의 일부를 분배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노사관계와 상관없이 협력사에게 이익을 주자는 것은 현행법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세계 어느 나라에도 이런 식의 제도를 채택하는 나라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운찬 위원장이 이익공유제를 잘못 알고 말했다면 큰 문제라며 중요한 직책에 있는 분이 한국 사회의 근저를 흔드는 발상을 안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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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이익공유제, 대-중소기업 상생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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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2 10:54:42
한나라당 홍준표 최고위원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말한 '이익공유제'는 노사관계에 적용되는 것이지 대-중소기업 상생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이익공유제'는 노사간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기업이 종업원에게 임금 외 추가급부로 이윤의 일부를 분배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준표 최고위원은 노사관계와 상관없이 협력사에게 이익을 주자는 것은 현행법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세계 어느 나라에도 이런 식의 제도를 채택하는 나라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운찬 위원장이 이익공유제를 잘못 알고 말했다면 큰 문제라며 중요한 직책에 있는 분이 한국 사회의 근저를 흔드는 발상을 안해줬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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