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부산 연산동의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나 2천7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정비업체 종업원들은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건물 전체와 수리 대기중이던 차량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내에 켜둔 석유난로가 과열되면서 생긴 불길이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정비업체 종업원들은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건물 전체와 수리 대기중이던 차량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내에 켜둔 석유난로가 과열되면서 생긴 불길이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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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비업체 불…2천 7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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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2 15:33:32
오늘 낮 12시쯤 부산 연산동의 한 자동차 정비업체에서 불이나 2천7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정비업체 종업원들은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건물 전체와 수리 대기중이던 차량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내에 켜둔 석유난로가 과열되면서 생긴 불길이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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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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