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수원 화성의 `방화수류정'과 `서북공심돈' 등 두 곳을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방화수류정'은 조선 정조 때 화성의 동북쪽 귀퉁이에 설치한 누각으로, 감시와 지휘라는 군사적 목적에 충실하면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북공심돈'은 돌과 벽돌을 쌓는 기법과 총구멍이 독창적인 형태를 지녔습니다.
`방화수류정'은 조선 정조 때 화성의 동북쪽 귀퉁이에 설치한 누각으로, 감시와 지휘라는 군사적 목적에 충실하면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북공심돈'은 돌과 벽돌을 쌓는 기법과 총구멍이 독창적인 형태를 지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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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수류정’과 ‘서북공심돈’ 보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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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2 17:29:33
문화재청은 수원 화성의 `방화수류정'과 `서북공심돈' 등 두 곳을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방화수류정'은 조선 정조 때 화성의 동북쪽 귀퉁이에 설치한 누각으로, 감시와 지휘라는 군사적 목적에 충실하면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북공심돈'은 돌과 벽돌을 쌓는 기법과 총구멍이 독창적인 형태를 지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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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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