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뉴타운 사업에 반대하며 부천시청에서 점거 농성을 해오던 주민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부터 부천시청 5층 복도에서 뉴타운 사업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면서 점거 농성을 해, 업무 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농성에 참가한 주민들이 80명이 넘는 것으로 보고 다른 주민들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부터 부천시청 5층 복도에서 뉴타운 사업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면서 점거 농성을 해, 업무 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농성에 참가한 주민들이 80명이 넘는 것으로 보고 다른 주민들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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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뉴타운 반대 농성’ 주민 20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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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2 17:32:45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뉴타운 사업에 반대하며 부천시청에서 점거 농성을 해오던 주민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부터 부천시청 5층 복도에서 뉴타운 사업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면서 점거 농성을 해, 업무 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농성에 참가한 주민들이 80명이 넘는 것으로 보고 다른 주민들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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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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