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때 계엄군에게 입은 총상으로 척추 마비와 후유증을 앓아오던 유공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우산동 52살 김모 씨 집에서 김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5.18 당시 입은 부상으로 후유증을 앓아오던 김 씨가 최근 통증이 심해지자 진통제와 수면제를 많이 먹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우산동 52살 김모 씨 집에서 김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5.18 당시 입은 부상으로 후유증을 앓아오던 김 씨가 최근 통증이 심해지자 진통제와 수면제를 많이 먹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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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 후유증 5·18 유공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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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2 20:51:44
5·18 때 계엄군에게 입은 총상으로 척추 마비와 후유증을 앓아오던 유공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우산동 52살 김모 씨 집에서 김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5.18 당시 입은 부상으로 후유증을 앓아오던 김 씨가 최근 통증이 심해지자 진통제와 수면제를 많이 먹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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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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