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창작 만화교실 참가 학생 다음달 1일까지 공개 모집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는 다음달 2 일부터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창작 만화교실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초, 중, 고급 3 단계 과정으로 구성되며 전문 만화가들의 지도로 아이들이 캐릭터와 이야기 등 상상의 세계를 만화 작품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서울시는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특성화 학교로 진로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