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서울 상계동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30㎡ 등을 태운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이 집에 살던 62살 나모 씨가 연기에 놀라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다락방 천장에 있던 낡은 전선이 과열돼 불꽃이 옷가지 등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이 집에 살던 62살 나모 씨가 연기에 놀라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다락방 천장에 있던 낡은 전선이 과열돼 불꽃이 옷가지 등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계동 주택서 불…260만 원 피해
-
- 입력 2011-03-13 07:06:29
어젯밤 11시쯤 서울 상계동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30㎡ 등을 태운 뒤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이 집에 살던 62살 나모 씨가 연기에 놀라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다락방 천장에 있던 낡은 전선이 과열돼 불꽃이 옷가지 등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김영은 기자 paz@kbs.co.kr
김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