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일의 향교인 양천향교에서 공자 탄생 2562 주년을 추모하는 춘계 석전대제가 열렸습니다.
서울 가양동 양천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오늘 제례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축문을 읽고 첫 잔을 올리는 '초헌례' 등이 전통 유교 제례순서에 따라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특히 이번 석전대제는 양천향교 창건 600 주년을 맞아 유림과 지역주민 등이 수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중요 무형 문화재 제 85 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 등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서울 가양동 양천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오늘 제례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축문을 읽고 첫 잔을 올리는 '초헌례' 등이 전통 유교 제례순서에 따라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특히 이번 석전대제는 양천향교 창건 600 주년을 맞아 유림과 지역주민 등이 수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중요 무형 문화재 제 85 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 등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천향교서 공자 탄생 2562주년 추모 석전대제 열려
-
- 입력 2011-03-13 10:34:15
서울 유일의 향교인 양천향교에서 공자 탄생 2562 주년을 추모하는 춘계 석전대제가 열렸습니다.
서울 가양동 양천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오늘 제례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축문을 읽고 첫 잔을 올리는 '초헌례' 등이 전통 유교 제례순서에 따라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특히 이번 석전대제는 양천향교 창건 600 주년을 맞아 유림과 지역주민 등이 수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중요 무형 문화재 제 85 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 등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
-
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김상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