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 물질이 유출됐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현재 일본과 가장 가까운 울릉도의 방사선 준위가 시간당 137에서 139 나노시버트로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이 대량 유출되더라도 바람의 방향이 일본에서 태평양 방향으로 불고 있어 국내에 미칠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또, 바람 방향이 바뀌더라도 대기 중에서 방사능 농도가 낮아져 국내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그러나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상황반을 운영하고 전국 70개 지점에 설치된 방사선 측정장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현재 일본과 가장 가까운 울릉도의 방사선 준위가 시간당 137에서 139 나노시버트로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이 대량 유출되더라도 바람의 방향이 일본에서 태평양 방향으로 불고 있어 국내에 미칠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또, 바람 방향이 바뀌더라도 대기 중에서 방사능 농도가 낮아져 국내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그러나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상황반을 운영하고 전국 70개 지점에 설치된 방사선 측정장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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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원전 방사능 물질 유출 국내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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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10:34:15
일본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 물질이 유출됐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별다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현재 일본과 가장 가까운 울릉도의 방사선 준위가 시간당 137에서 139 나노시버트로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성 물질이 대량 유출되더라도 바람의 방향이 일본에서 태평양 방향으로 불고 있어 국내에 미칠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또, 바람 방향이 바뀌더라도 대기 중에서 방사능 농도가 낮아져 국내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그러나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상황반을 운영하고 전국 70개 지점에 설치된 방사선 측정장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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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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