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일본군의 절반에 해당하는 10만 명의 자위대가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지역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기타자와 도시미 방위상은 오늘 오전 방위성 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간 나오토 총리가 재해지역 투입 자위대 병력을 10만 명으로 증강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병력이 육상자위대 15만 명을 포함해 20만 명 수준임을 고려하면 절반 정도를 이번 재해지역 구조와 복구작업에 투입하는 셈입니다.
기타자와 방위상은 또 육.해.공군 자위대별로 뒀던 재해파견 활동 지휘를 육상자위대 도후쿠 방면 사령부로 일원화해 통합임무부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기타자와 도시미 방위상은 오늘 오전 방위성 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간 나오토 총리가 재해지역 투입 자위대 병력을 10만 명으로 증강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병력이 육상자위대 15만 명을 포함해 20만 명 수준임을 고려하면 절반 정도를 이번 재해지역 구조와 복구작업에 투입하는 셈입니다.
기타자와 방위상은 또 육.해.공군 자위대별로 뒀던 재해파견 활동 지휘를 육상자위대 도후쿠 방면 사령부로 일원화해 통합임무부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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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지역 자위대 10만 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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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11:21:29
전체 일본군의 절반에 해당하는 10만 명의 자위대가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지역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기타자와 도시미 방위상은 오늘 오전 방위성 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간 나오토 총리가 재해지역 투입 자위대 병력을 10만 명으로 증강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병력이 육상자위대 15만 명을 포함해 20만 명 수준임을 고려하면 절반 정도를 이번 재해지역 구조와 복구작업에 투입하는 셈입니다.
기타자와 방위상은 또 육.해.공군 자위대별로 뒀던 재해파견 활동 지휘를 육상자위대 도후쿠 방면 사령부로 일원화해 통합임무부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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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news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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