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0주기를 맞아 남한에서 이뤄지는 행사를 소개하면서 정 명예회장을 '애국적 기업인'으로 평가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정 명예회장의 추모행사 소식을 '단신'으로 전하고 "1989년 초부터 우리 공화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김정일 위원장을 만난 명망있는 기업가"라며 "남북 사이의 경제교류협력사업에도 수많은 기여를 한 애국적 기업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민족끼리'는 현대그룹이 여는 추모 사진전을 비롯해 각종 추모행사를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정 명예회장의 추모행사 소식을 '단신'으로 전하고 "1989년 초부터 우리 공화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김정일 위원장을 만난 명망있는 기업가"라며 "남북 사이의 경제교류협력사업에도 수많은 기여를 한 애국적 기업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민족끼리'는 현대그룹이 여는 추모 사진전을 비롯해 각종 추모행사를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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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매체 “故 정주영 명예회장, 애국적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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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11:35:55
북한의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0주기를 맞아 남한에서 이뤄지는 행사를 소개하면서 정 명예회장을 '애국적 기업인'으로 평가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정 명예회장의 추모행사 소식을 '단신'으로 전하고 "1989년 초부터 우리 공화국을 여러 차례 방문하여 김정일 위원장을 만난 명망있는 기업가"라며 "남북 사이의 경제교류협력사업에도 수많은 기여를 한 애국적 기업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민족끼리'는 현대그룹이 여는 추모 사진전을 비롯해 각종 추모행사를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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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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