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도 부분적 노심용해 우려”

입력 2011.03.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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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제1호기에 이어 3호기에서도 핵연료인 노심이 녹는 노심용해가 진행중일 수 있다고 일본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이 오늘 밝혔습니다.

교도통신도 이날 사고 원전의 원자로에서 연료봉이 수면 위로 3m 드러났다고 사고 원전 운영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사고 발전소 지역의 방사선량이 법적 한계치를 넘어섰다며 비상상황을 정부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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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도 부분적 노심용해 우려”
    • 입력 2011-03-13 12:42:05
    국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제1호기에 이어 3호기에서도 핵연료인 노심이 녹는 노심용해가 진행중일 수 있다고 일본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이 오늘 밝혔습니다. 교도통신도 이날 사고 원전의 원자로에서 연료봉이 수면 위로 3m 드러났다고 사고 원전 운영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사고 발전소 지역의 방사선량이 법적 한계치를 넘어섰다며 비상상황을 정부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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