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무면허 운전이 적발되자 차를 몰고 달아나다 순찰차 등 차량 4대를 파손한 혐의로 20살 곽모 씨 등 2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 씨 등은 오늘 새벽 3시 50분쯤 무면허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인천시 용일 사거리 앞길에서 순찰차에 적발돼 인근 치안센터로 동행했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곽 씨 등이 차를 몰고 달아나자 순찰차 4대를 동원해 1시간 정도 추격한 끝에 이들을 검거했으며 이 과정에서 도로에 신호대기 중이던 승합차 1대와 추격하던 순찰차 3대가 도망치는 차량과 부딪혀 파손됐습니다.
곽 씨 등은 오늘 새벽 3시 50분쯤 무면허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인천시 용일 사거리 앞길에서 순찰차에 적발돼 인근 치안센터로 동행했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곽 씨 등이 차를 몰고 달아나자 순찰차 4대를 동원해 1시간 정도 추격한 끝에 이들을 검거했으며 이 과정에서 도로에 신호대기 중이던 승합차 1대와 추격하던 순찰차 3대가 도망치는 차량과 부딪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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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운전…도심 추격전 벌인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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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13:11:28
인천 남부경찰서는 무면허 운전이 적발되자 차를 몰고 달아나다 순찰차 등 차량 4대를 파손한 혐의로 20살 곽모 씨 등 2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 씨 등은 오늘 새벽 3시 50분쯤 무면허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인천시 용일 사거리 앞길에서 순찰차에 적발돼 인근 치안센터로 동행했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곽 씨 등이 차를 몰고 달아나자 순찰차 4대를 동원해 1시간 정도 추격한 끝에 이들을 검거했으며 이 과정에서 도로에 신호대기 중이던 승합차 1대와 추격하던 순찰차 3대가 도망치는 차량과 부딪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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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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