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리프트에서 엄마와 초등학생 아들이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30살 이 모씨와 이 씨의 아들 8살 정 모군이, 리프트 아래 안전그물에 떨어졌다 다시 11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안전그물에 떨어진 이 씨가 아들을 안고 다시 뛰어내렸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30살 이 모씨와 이 씨의 아들 8살 정 모군이, 리프트 아래 안전그물에 떨어졌다 다시 11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안전그물에 떨어진 이 씨가 아들을 안고 다시 뛰어내렸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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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리프트서 모자 떨어져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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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3 22:32:44
서울대공원 리프트에서 엄마와 초등학생 아들이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30살 이 모씨와 이 씨의 아들 8살 정 모군이, 리프트 아래 안전그물에 떨어졌다 다시 11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안전그물에 떨어진 이 씨가 아들을 안고 다시 뛰어내렸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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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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