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양준혁, ‘남자의 자격’ 새 멤버 합류!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박태원입니다!

윤은혜! 박한별! 차예련! 그리고 깜찍한 유인나 씨까지~

이름만으로도 남성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드는 미녀 4총사가 떴습니다!

저도 가슴이 떨리는데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뭉친 미녀 4총사! 잠시 후에 만나 보시고요~

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씨가 <남자의 자격> 제7의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두 달여 동안 빈자리로 남아있던 '남자의 자격'의 7번 째 멤버가 결정됐습니다.

바로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양준혁 씬데요.

'남자의 자격' 제작진은 양준혁 씨의 사람 남새나는 인간미와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신섬함을 높게 평가했다고 합니다.

양준혁 씨는 지난해 은퇴할 때까지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라는 뜻의 애칭 '양신'으로 불리며 프로야구 최고의 타자라는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양준혁 씨는 특히 지난해 12월, '1박2일'에 출연해 멤버들에 뒤지지 않는 예능감을 뽐내며 '1박2일'의 새 멤버로 거론되기도 했는데요.

'남자의 자격' 새 멤버로 확정된 양준혁 씨, 이르면 이달 말 쯤 첫 촬영에 들어가 다음 달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양준혁 씨가 야구의 신에서 예능의 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