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기동 등 축구 대표팀 합류

입력 2011.03.15 (12:56) 수정 2011.03.15 (13: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K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예 공격수 박기동이 축구 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늘 서울 축구회관에서 광주의 박기동과 성남의 김성환 등 젊은 K 리그 선수가 대거 포함된
27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볼턴의 이청용과 AS모나코의 박주영, 감바 오사카의 이근호 등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소집 요청 공문이 뒤늦게 발송돼 발탁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대표팀은 오는 23일 파주 NFC에 소집되고, 25일 온두라스, 29일 몬테네그로와의 평가전에 출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예 박기동 등 축구 대표팀 합류
    • 입력 2011-03-15 12:56:01
    • 수정2011-03-15 13:08:14
    뉴스 12
프로축구 K 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예 공격수 박기동이 축구 대표팀에 선발됐습니다.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늘 서울 축구회관에서 광주의 박기동과 성남의 김성환 등 젊은 K 리그 선수가 대거 포함된 27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볼턴의 이청용과 AS모나코의 박주영, 감바 오사카의 이근호 등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소집 요청 공문이 뒤늦게 발송돼 발탁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대표팀은 오는 23일 파주 NFC에 소집되고, 25일 온두라스, 29일 몬테네그로와의 평가전에 출전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