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FTA 공동작업반 3차 회의

입력 2011.03.16 (06:04) 수정 2011.03.1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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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베트남의 FTA 공동작업반 3차 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07년 발효된 한·아세안 FTA에 대한 평가와 함께 한·베트남 FTA 체결시 예상되는 경제적 효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FTA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베트남 FTA 공동작업반은 지난 2009년 양국 정상회담과 지난해 양국 통상장관회의의 합의에 따라 양국 간 FTA 추진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설치됐고, 서울과 베트남에서 2차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는 정병화 외교통상부 FTA 정책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고 관계부처와 학계인사 등 20명이 참석하며, 베트남 측에서는 부이 휘 손 산업무역부 아시아태평양시장국 국장을 수석대표로 해 16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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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베트남 FTA 공동작업반 3차 회의
    • 입력 2011-03-16 06:04:14
    • 수정2011-03-16 07:35:34
    경제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FTA 공동작업반 3차 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07년 발효된 한·아세안 FTA에 대한 평가와 함께 한·베트남 FTA 체결시 예상되는 경제적 효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FTA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베트남 FTA 공동작업반은 지난 2009년 양국 정상회담과 지난해 양국 통상장관회의의 합의에 따라 양국 간 FTA 추진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해 설치됐고, 서울과 베트남에서 2차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는 정병화 외교통상부 FTA 정책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고 관계부처와 학계인사 등 20명이 참석하며, 베트남 측에서는 부이 휘 손 산업무역부 아시아태평양시장국 국장을 수석대표로 해 16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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