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은 일본 지진 발생 후 도쿄 나리타 공항의 이착륙이 크게 지연됨에 따라 도쿄 노선의 취항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루프트한자 대변인은 프랑크푸르트-도쿄 노선 항공기는 나고야, 뮌헨-도쿄 노선 항공기는 오사카로 각각 취항지를 바꿔 최소한 이달 20일까지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브리티시 에어웨이, 에어 프랑스 등 다른 유럽 항공사들은 현재 도쿄 노선을 예정대로 운항 중입니다.
루프트한자 대변인은 프랑크푸르트-도쿄 노선 항공기는 나고야, 뮌헨-도쿄 노선 항공기는 오사카로 각각 취항지를 바꿔 최소한 이달 20일까지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브리티시 에어웨이, 에어 프랑스 등 다른 유럽 항공사들은 현재 도쿄 노선을 예정대로 운항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루프트한자, 도쿄 노선 취항 중단
-
- 입력 2011-03-16 06:56:43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은 일본 지진 발생 후 도쿄 나리타 공항의 이착륙이 크게 지연됨에 따라 도쿄 노선의 취항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루프트한자 대변인은 프랑크푸르트-도쿄 노선 항공기는 나고야, 뮌헨-도쿄 노선 항공기는 오사카로 각각 취항지를 바꿔 최소한 이달 20일까지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브리티시 에어웨이, 에어 프랑스 등 다른 유럽 항공사들은 현재 도쿄 노선을 예정대로 운항 중입니다.
-
-
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김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일본 동북부 강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