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우려 지속…주가 큰 폭 하락

입력 2011.03.16 (0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 주식시장은 일본 대지진과 지진해일 피해가 커지고 원자력 발전소 폭발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곤두박질 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37.74포인트, 1.15% 하락한 만 1,855.4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500 지수는 14.52포인트, 1.12% 내린 1,281.87을, 나스닥종합지수는 33.64포인트, 1.25% 하락한 2,667.33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니케이 주가가 10.6%나 폭락해 글로벌 증시에 공포감을 확산시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우려 지속…주가 큰 폭 하락
    • 입력 2011-03-16 06:56:43
    국제
뉴욕 주식시장은 일본 대지진과 지진해일 피해가 커지고 원자력 발전소 폭발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곤두박질 쳤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37.74포인트, 1.15% 하락한 만 1,855.4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500 지수는 14.52포인트, 1.12% 내린 1,281.87을, 나스닥종합지수는 33.64포인트, 1.25% 하락한 2,667.33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니케이 주가가 10.6%나 폭락해 글로벌 증시에 공포감을 확산시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