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호주 현지법인과 프랑스 등 일부 국가의 기업들이 주재원과 가족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도쿄에 현지법인을 둔 몇몇 호주 대기업들은 도쿄 사무실을 폐쇄하고 주재원들에게 당분간 자택에 머물러 있을 것을 명령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원유생산업체 토탈은 도쿄 근무 직원들을 남서부 후쿠오카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보쉬, 다이믈러, BMW 등 독일계 기업들은 주재원과 가족에 대해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미국은 일본 거주 자국민 대피령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일본 여행을 자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는 도쿄 사무실 직원들에 대해 자택근무를 명령하고 사무실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도쿄에 현지법인을 둔 몇몇 호주 대기업들은 도쿄 사무실을 폐쇄하고 주재원들에게 당분간 자택에 머물러 있을 것을 명령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원유생산업체 토탈은 도쿄 근무 직원들을 남서부 후쿠오카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보쉬, 다이믈러, BMW 등 독일계 기업들은 주재원과 가족에 대해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미국은 일본 거주 자국민 대피령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일본 여행을 자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는 도쿄 사무실 직원들에 대해 자택근무를 명령하고 사무실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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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기업, 일본 대피령…일부는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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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09:11:23
일본 내 호주 현지법인과 프랑스 등 일부 국가의 기업들이 주재원과 가족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도쿄에 현지법인을 둔 몇몇 호주 대기업들은 도쿄 사무실을 폐쇄하고 주재원들에게 당분간 자택에 머물러 있을 것을 명령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원유생산업체 토탈은 도쿄 근무 직원들을 남서부 후쿠오카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보쉬, 다이믈러, BMW 등 독일계 기업들은 주재원과 가족에 대해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미국은 일본 거주 자국민 대피령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일본 여행을 자제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는 도쿄 사무실 직원들에 대해 자택근무를 명령하고 사무실을 잠정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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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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