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악성 프로그램을 대량 유포한 뒤 개인정보를 빼낸 고교생 18살 경모 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군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P2P사이트 등을 통해 해킹 프로그램을 유포한 뒤 개인정보 천여 건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빼돌린 개인 정보를 이용해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빼낸 뒤 판매해 5백만 원을 받아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빼돌린 개인정보를 이용해 다른 범행을 저질렀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군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P2P사이트 등을 통해 해킹 프로그램을 유포한 뒤 개인정보 천여 건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빼돌린 개인 정보를 이용해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빼낸 뒤 판매해 5백만 원을 받아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빼돌린 개인정보를 이용해 다른 범행을 저질렀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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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 프로그램 유포해 개인정보 빼낸 고교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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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09:39:37
서울 광진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악성 프로그램을 대량 유포한 뒤 개인정보를 빼낸 고교생 18살 경모 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군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P2P사이트 등을 통해 해킹 프로그램을 유포한 뒤 개인정보 천여 건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빼돌린 개인 정보를 이용해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빼낸 뒤 판매해 5백만 원을 받아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빼돌린 개인정보를 이용해 다른 범행을 저질렀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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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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