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구, 전남, 경북지역의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 휘발유값이 초고유가 시대였던 2008년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부산지역 주유소의 무연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3원 41전이 오른 천953원 19전을 기록해 2008년 7월13일의 최고가격을 뛰어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와 전남, 경북에서도 2008년 7월의 최고 가격을 경신했고 대전과 충북, 충남의 휘발유 가격은 앞서 지난 13일과 14일일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부산지역 주유소의 무연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3원 41전이 오른 천953원 19전을 기록해 2008년 7월13일의 최고가격을 뛰어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와 전남, 경북에서도 2008년 7월의 최고 가격을 경신했고 대전과 충북, 충남의 휘발유 가격은 앞서 지난 13일과 14일일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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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구·전남·경북 휘발유값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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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09:45:47
부산, 대구, 전남, 경북지역의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 휘발유값이 초고유가 시대였던 2008년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 부산지역 주유소의 무연 보통휘발유 평균가격이 전날보다 리터당 3원 41전이 오른 천953원 19전을 기록해 2008년 7월13일의 최고가격을 뛰어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와 전남, 경북에서도 2008년 7월의 최고 가격을 경신했고 대전과 충북, 충남의 휘발유 가격은 앞서 지난 13일과 14일일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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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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