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토모의 바람 ‘일본 힘내세요!’

입력 2011.03.16 (10:18) 수정 2011.03.16 (11:17)
일본 국민들 힘내세요!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그라운드 위 희비교차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바이에르 뮌헨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오른쪽)가 경기에서 패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울지 말고 일어나!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바이에르 뮌헨의 마리오 고메즈(왼쪽)가 경기에서 패한 후 그라운드에 주저 앉아 있자 은퇴한 축구선수 루이스 피구가 위로 하고 있다.
승전보를 울려라!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선수들이 경기에서 이긴 후 기뻐하고 있다.
우리 8강 가는거야?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구란 판데프(가운데)가 결승골을 넣고 팀 동료 나가토모 유토와 기뻐하고 있다.
그저 바라만 볼 뿐이야~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사무엘 에투(오른쪽)가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토마스 크래프트를 피해 선제골을 넣고 있다.
팔이 짧았어!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고메즈(오른쪽)가 인터 밀란의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를 피해슛을 시도하고 있다.
절대 놓치지 않아!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바이에르 뮌헨의 골키퍼 토마스 크래프트(오른쪽)와 다니엘 프라니치(왼쪽)가 인터 밀란의 데얀 스탄코비치(가운데)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누워서 떡 먹기?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바이에르 뮌헨의 아르연 로번(가운데)이 인터 밀란의 크리스티안 키부(오른쪽)와 안드레아 라노키아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고개숙인 남자 리베리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바이에르 뮌헨의 프랭크 리베리가 골을 놓치고 아쉬워 하고 있다.
가장 짜릿한 순간!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고란 판데프(오른쪽)가 바이에르 뮌헨의 골키퍼 토마스 크래프트(왼쪽에서 두번째), 다니엘 프라니치(왼쪽),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운데)를 피해 결승골을 넣고 있다.
볼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는 우리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바이에르 뮌헨의 프랭크 리베리(오른쪽)가 인터 밀란의 루시오가 공중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너 저리가있어!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바이에르 뮌헨의 다니엘 반 바이텐(오른쪽)과 인터 밀란의 사무엘 에투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누구 머리가 먼저?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바이에르 뮌헨의 마리오 고메즈(오른쪽)가 인터 밀란의 안드레아 라노키아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일본을 위하여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 전 선수들이 일본 대지진 참사의 피해자들을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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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가토모의 바람 ‘일본 힘내세요!’
    • 입력 2011-03-16 10:18:30
    • 수정2011-03-16 11: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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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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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챔피언스 릭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인터 밀란의 경기에서 인터 밀란의 나가토모 유토가 경기 전 일본 대지진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자국 국민들을 위로하는 격려의 글을 쓴 일본 국기를 들고 있다. 이 날 인터 밀란은 경기 종료 2분 전 판데프의 결승골 덕분에 바이에른 뮌헨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8강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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