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총 금융자산 ‘1경 시대’ 개막
입력 2011.03.16 (13:24)
수정 2011.03.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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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법인, 정부를 포함한 국내 총 금융자산이 처음으로 1경을 넘어섰습니다.
또 작년 주가 상승 등으로 개인의 금융자산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2천조 원을 넘어섰고, 개인의 재무건전성 역시 금융자산 급증에 힘입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개인의 금융자산은 작년 말 현재 2천176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222조 원 증가했습니다.
연말 기준으로 개인 금융자산이 2천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02년 집계 기준 변경 이후 처음입니다.
또 개인과 기업, 금융회사, 정부의 금융자산을 포함한 국내 총 금융자산은 지난해 말 현재 1경 297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807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주가 오름세 여파로 개인의 금융자산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작년 주가 상승 등으로 개인의 금융자산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2천조 원을 넘어섰고, 개인의 재무건전성 역시 금융자산 급증에 힘입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개인의 금융자산은 작년 말 현재 2천176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222조 원 증가했습니다.
연말 기준으로 개인 금융자산이 2천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02년 집계 기준 변경 이후 처음입니다.
또 개인과 기업, 금융회사, 정부의 금융자산을 포함한 국내 총 금융자산은 지난해 말 현재 1경 297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807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주가 오름세 여파로 개인의 금융자산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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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총 금융자산 ‘1경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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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13:24:25
- 수정2011-03-16 13:27:56
개인과 법인, 정부를 포함한 국내 총 금융자산이 처음으로 1경을 넘어섰습니다.
또 작년 주가 상승 등으로 개인의 금융자산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2천조 원을 넘어섰고, 개인의 재무건전성 역시 금융자산 급증에 힘입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개인의 금융자산은 작년 말 현재 2천176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222조 원 증가했습니다.
연말 기준으로 개인 금융자산이 2천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02년 집계 기준 변경 이후 처음입니다.
또 개인과 기업, 금융회사, 정부의 금융자산을 포함한 국내 총 금융자산은 지난해 말 현재 1경 297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807조 6천억 원 늘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해 주가 오름세 여파로 개인의 금융자산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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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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