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이익공유제 얘기 그만했으면…”
입력 2011.03.16 (13:47)
수정 2011.03.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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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주장한 초과 이익 공유제에 대해 취지는 공감하지만 애초에 틀린 개념이고 현실에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이익 공유제는 사용자와 노동자가 성과를 배분하는 개념이어서 기업 간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장관은 또 사회 구성원의 합의가 안 된 개념을 꺼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위원장은 개인 생각이 아니라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이와 함께 일본에서 원전 피해가 발생했지만 국내에서 원전의 필요성을 부인할 수는 없다며 원전과 관련한 계획을 수정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이익 공유제는 사용자와 노동자가 성과를 배분하는 개념이어서 기업 간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장관은 또 사회 구성원의 합의가 안 된 개념을 꺼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위원장은 개인 생각이 아니라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이와 함께 일본에서 원전 피해가 발생했지만 국내에서 원전의 필요성을 부인할 수는 없다며 원전과 관련한 계획을 수정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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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중경 “이익공유제 얘기 그만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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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13:47:01
- 수정2011-03-16 13:50:55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주장한 초과 이익 공유제에 대해 취지는 공감하지만 애초에 틀린 개념이고 현실에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이익 공유제는 사용자와 노동자가 성과를 배분하는 개념이어서 기업 간에는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장관은 또 사회 구성원의 합의가 안 된 개념을 꺼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위원장은 개인 생각이 아니라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이와 함께 일본에서 원전 피해가 발생했지만 국내에서 원전의 필요성을 부인할 수는 없다며 원전과 관련한 계획을 수정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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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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