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방검찰청은 오늘 금융 부실로 지난달 영업이 정지된 강원도민저축은행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춘천지검 형사2부는 도민저축은행 일부 경영진의 불법 대출 혐의를 포착하고, 오늘 오전 도민저축은행 본점과 5개 지점 그리고 경영진 자택 등에 대해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현재 진행중인 가지급금 지급이 마무리되는 대로 은행 대표 등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금융감독원은 도민저축은행의 2백억 원대 불법 대출 혐의에 대해 대표 정 모씨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춘천지검 형사2부는 도민저축은행 일부 경영진의 불법 대출 혐의를 포착하고, 오늘 오전 도민저축은행 본점과 5개 지점 그리고 경영진 자택 등에 대해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현재 진행중인 가지급금 지급이 마무리되는 대로 은행 대표 등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금융감독원은 도민저축은행의 2백억 원대 불법 대출 혐의에 대해 대표 정 모씨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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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도민저축은행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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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14:37:34
춘천지방검찰청은 오늘 금융 부실로 지난달 영업이 정지된 강원도민저축은행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춘천지검 형사2부는 도민저축은행 일부 경영진의 불법 대출 혐의를 포착하고, 오늘 오전 도민저축은행 본점과 5개 지점 그리고 경영진 자택 등에 대해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현재 진행중인 가지급금 지급이 마무리되는 대로 은행 대표 등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에 앞서 금융감독원은 도민저축은행의 2백억 원대 불법 대출 혐의에 대해 대표 정 모씨 등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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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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