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는 26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의 후임으로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을 임명제청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금융위는 권 내정자가 금융정책과 감독 분야에 정통할 뿐 아니라 세제, 거시경제 정책 등 폭넓은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어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장은 관련법에 따라 금융위의 의결과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대구 출신인 권 내정자는 경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과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 금융위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금융위는 권 내정자가 금융정책과 감독 분야에 정통할 뿐 아니라 세제, 거시경제 정책 등 폭넓은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어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장은 관련법에 따라 금융위의 의결과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대구 출신인 권 내정자는 경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과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 금융위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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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임명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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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15:30:32
금융위원회는 오는 26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의 후임으로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을 임명제청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금융위는 권 내정자가 금융정책과 감독 분야에 정통할 뿐 아니라 세제, 거시경제 정책 등 폭넓은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추고 있어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장은 관련법에 따라 금융위의 의결과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대구 출신인 권 내정자는 경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과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 금융위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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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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