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에 생수 등 물품 맞춤형 지원
입력 2011.03.16 (15:47)
수정 2011.03.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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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일본 측에서 담요와 매트리스, 생수와 물탱크 등의 구호 물품 지원을 요청해 옴에 따라 구체적인 협의를 거친 뒤 일본에서 원하는 맞춤형으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생수 등 4~5개 구호 품목의 구체적인 지원 방법을 일본 정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예산이 부족해 예비비 신청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지진 구호 비용은 개별 국가 지원으로는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련 부처와 전경련, 그리고 적십자사 관계자들은 오늘 저녁 민-관 합동 해외 긴급 구호협의회를 열어 대일 지원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생수 등 4~5개 구호 품목의 구체적인 지원 방법을 일본 정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예산이 부족해 예비비 신청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지진 구호 비용은 개별 국가 지원으로는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련 부처와 전경련, 그리고 적십자사 관계자들은 오늘 저녁 민-관 합동 해외 긴급 구호협의회를 열어 대일 지원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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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日에 생수 등 물품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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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15:47:14
- 수정2011-03-16 18:38:48
청와대는 일본 측에서 담요와 매트리스, 생수와 물탱크 등의 구호 물품 지원을 요청해 옴에 따라 구체적인 협의를 거친 뒤 일본에서 원하는 맞춤형으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생수 등 4~5개 구호 품목의 구체적인 지원 방법을 일본 정부와 협의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일본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예산이 부족해 예비비 신청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지진 구호 비용은 개별 국가 지원으로는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관련 부처와 전경련, 그리고 적십자사 관계자들은 오늘 저녁 민-관 합동 해외 긴급 구호협의회를 열어 대일 지원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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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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