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과 남대문 시장의 노점 10 곳 가운데 한 곳이 위조 상품인 이른바 짝퉁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중구가 지난달 한국 의류산업 협회 등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야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남대문 시장은 노점 250 곳 가운데 35 곳이, 명동은 노점 210 곳 가운데 25 곳이 위조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매 품목은 머리핀 등 잡화와 의류, 모자 등이었으며, 상표별로는 샤넬이 가장 많았고 이어 MLB, 안나수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중구청은 단속에 적발된 위조 상품 588 점을 폐기처분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서울 중구가 지난달 한국 의류산업 협회 등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야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남대문 시장은 노점 250 곳 가운데 35 곳이, 명동은 노점 210 곳 가운데 25 곳이 위조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매 품목은 머리핀 등 잡화와 의류, 모자 등이었으며, 상표별로는 샤넬이 가장 많았고 이어 MLB, 안나수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중구청은 단속에 적발된 위조 상품 588 점을 폐기처분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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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남대문 노점 12~14% 위조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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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6 17:44:20
서울 명동과 남대문 시장의 노점 10 곳 가운데 한 곳이 위조 상품인 이른바 짝퉁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중구가 지난달 한국 의류산업 협회 등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야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남대문 시장은 노점 250 곳 가운데 35 곳이, 명동은 노점 210 곳 가운데 25 곳이 위조 상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매 품목은 머리핀 등 잡화와 의류, 모자 등이었으며, 상표별로는 샤넬이 가장 많았고 이어 MLB, 안나수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중구청은 단속에 적발된 위조 상품 588 점을 폐기처분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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