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011 K리그 러시앤캐시컵 개막

<앵커 멘트>

2011 K리그 컵대회가 오늘 전국 6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했습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신태용 감독의 성남과 황선홍 감독의 포항이 시즌 두번째 대결을 갖는 등 전국 6개 구장에서, 8강 토너먼트에 들기위한 12개 팀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신한은행 4강 PO 첫 승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신한은행이 27득점을 올린 김단비와 19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강영숙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101대 82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시영, 복싱신인대회 결승전 진출

배우 이시영이 전국 여자 신인 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이시영은 48kg급 준결승전에서 신소영을 판정승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 출범

국내 여덟 번째 여자 실업축구팀인 충북 스포츠토토가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손종석 감독이 이끄는 스포츠토토는 올 시즌 WK리그에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