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막한 프로축구 컵대회에서 인천이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인천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유병수의 활약으로 대전을 3대 0으로 물리치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강원은 광주에 5대 0으로 이기며. 창단 후 역대 최다골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울산은 김신욱의 두 골을 앞세워 부산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경남은 대구에 2 대 0으로, 전남은 상주에 1대 0으로, 포항은 성남을 2대 0으로 각각 물리쳤습니다.
프로축구 컵대회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네 팀을 제외한 12개 팀들이 두 조로 나눠 8강 진출팀을 가른 뒤 토너먼트를 거쳐 오는 7월 결승전을 치릅니다.
인천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유병수의 활약으로 대전을 3대 0으로 물리치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강원은 광주에 5대 0으로 이기며. 창단 후 역대 최다골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울산은 김신욱의 두 골을 앞세워 부산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경남은 대구에 2 대 0으로, 전남은 상주에 1대 0으로, 포항은 성남을 2대 0으로 각각 물리쳤습니다.
프로축구 컵대회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네 팀을 제외한 12개 팀들이 두 조로 나눠 8강 진출팀을 가른 뒤 토너먼트를 거쳐 오는 7월 결승전을 치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축구 컵대회 개막…인천 시즌 첫 승
-
- 입력 2011-03-16 22:16:06
오늘 개막한 프로축구 컵대회에서 인천이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인천은 1골 1도움을 기록한 유병수의 활약으로 대전을 3대 0으로 물리치며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강원은 광주에 5대 0으로 이기며. 창단 후 역대 최다골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울산은 김신욱의 두 골을 앞세워 부산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경남은 대구에 2 대 0으로, 전남은 상주에 1대 0으로, 포항은 성남을 2대 0으로 각각 물리쳤습니다.
프로축구 컵대회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네 팀을 제외한 12개 팀들이 두 조로 나눠 8강 진출팀을 가른 뒤 토너먼트를 거쳐 오는 7월 결승전을 치릅니다.
-
-
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권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