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창의적이고 건전한 대학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학교와 주변 지역사회가 연계된 '캠퍼스 타운'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캠퍼스 타운은 대학교 운동장과 도서관 등 학교시설을 지역사회 주민에 개방하고, 서울시는 통합적 도시관리를 통해 학교 주변에 기숙사와 교육연구 시설 등이 들어서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공연장과 갤러리, 서점 등 대학가 고유의 특성을 살린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대학교 주변이 학교와 관계없이 난개발되거나 각종 정비사업이 실시돼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용역사업에 착수해 시내 46 개 종합대학과 10 개 전문대학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캠퍼스 타운은 대학교 운동장과 도서관 등 학교시설을 지역사회 주민에 개방하고, 서울시는 통합적 도시관리를 통해 학교 주변에 기숙사와 교육연구 시설 등이 들어서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공연장과 갤러리, 서점 등 대학가 고유의 특성을 살린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대학교 주변이 학교와 관계없이 난개발되거나 각종 정비사업이 실시돼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용역사업에 착수해 시내 46 개 종합대학과 10 개 전문대학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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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학가 ‘캠퍼스타운’ 조성…내달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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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06:01:09
서울시는 창의적이고 건전한 대학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대학교와 주변 지역사회가 연계된 '캠퍼스 타운'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캠퍼스 타운은 대학교 운동장과 도서관 등 학교시설을 지역사회 주민에 개방하고, 서울시는 통합적 도시관리를 통해 학교 주변에 기숙사와 교육연구 시설 등이 들어서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공연장과 갤러리, 서점 등 대학가 고유의 특성을 살린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대학교 주변이 학교와 관계없이 난개발되거나 각종 정비사업이 실시돼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용역사업에 착수해 시내 46 개 종합대학과 10 개 전문대학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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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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