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경남 통영시 미수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3살 이모씨가 숨지고 45살 임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직전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직전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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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아파트 화재…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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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17 06:11:06
오늘 새벽 2시쯤 경남 통영시 미수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3살 이모씨가 숨지고 45살 임모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직전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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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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