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앱 개발 창업자’ 4,000명 육성

입력 2011.03.1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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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경쟁력 있는 모바일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 한해 4천 200여 명의 앱 개발 창업자를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현재 11곳인 앱 개발 교육기관을 25곳까지 늘리기로 했으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플랫폼별 기본교육, 전문과정 교육 등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또 예비 창업팀에게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전문가와 협업이 가능하도록 도와주기로 했으며 앱 개발 테스트 베드 등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 희망자는 창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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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청, ‘앱 개발 창업자’ 4,000명 육성
    • 입력 2011-03-17 06:11:09
    경제
중소기업청은 경쟁력 있는 모바일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 한해 4천 200여 명의 앱 개발 창업자를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현재 11곳인 앱 개발 교육기관을 25곳까지 늘리기로 했으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플랫폼별 기본교육, 전문과정 교육 등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또 예비 창업팀에게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 전문가와 협업이 가능하도록 도와주기로 했으며 앱 개발 테스트 베드 등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 희망자는 창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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